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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주식

S&P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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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500

(Standard & Poor's 500 Stock Index)

 

500개의 대형 기업의 주식을 포함한 지수이다.

 

500개의 기업 중 대부분이 미국 기업이다.

 

맥그로-힐 계열사인 스탠더드 앤드 푸이스가 소유 및 관리를 맡고 있다.

 

S&P 500은 지수 자체를 일컬을 뿐 아니라 지수에 포함된 해당 500개 기업 자체를 지칭하기도 한다.

1950년~2016년

 

500개 종목의 주시을 기준으로 한 지수로,

블루칩인 30개 종목의 주식만을 대상으로 하는 다우존스의 산업 평균지수보다 포괄적이기 때문에

머니 매니저의 영업실적을 평가하는 기준으로 활용되고 있다.

 

S&P500 지수는 국제 신용평가기관인 미국의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가 작성한 주가 지수이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는 무디스, 피치 등과 함께

세계 3대 신용평가 기관으로 불리고 있다.

 

다우존스 지수와 마찬가지로 뉴욕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기업의 주가 지주지만,

지수 산정에 포함되는 종목수가 다우지수의 30개보다 훨씬 많은 500개이다.

 

지수의 종류로서는 공업주(400 종목),

운수주(20 종목), 공공주(40 종목), 금융주(40 종목)의 그룹별 지수가 있다.

 

한편 S&P500 지수 옵션의 향후 30일간 변동성을 반영하는

'VIX 지수'가 있다.

 

이 지수는 증시 지수와 반대로 움직여서

'공포지수'라고도 불린다.

 

뉴욕 증권거래소와 나스닥에 상장된 주식 중

미국 500대 대기업의 시가총액 기준 주가지수,

즉 기준 시점의 시가총액에 비해 늘어난 현재의 시가총액을 나타낸 지수이다.

 

1957년 3월 4일부터 발표되기 시작하여 기준 지수 100으로 잡고 시작했지만,

1982년 8월 12일부터 공식적으로 100으로 기준 지수를 잡고 재산 출하여

이때부터의 지수를 S&P 500으로 본다.

 

당시에는 뉴욕 증권거래소만 있었기 때문에 능욕 증권거래소 종목 중에서 대형주를 추려냈으며,

나스닥 출범 이후 마이크로소프트 등 나스닥 대형주도 포괄하기 시작하였다.

 

개별 선물과 옵션 상품이 있으며,

나스닥 100 선물,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 선물보다 거래량이 훨씬 많다.

 

역사적으로 봤을 때 S&P 500의 연평균 수익률은 10% 안팎을 기록하고 있으며,

단기적으로 몇 년 간 폭락하더라도 15년이면 연평균 수익률이 무조건 플러스를 기록했다.

 

즉 최악의 경우일지라도 15년 이상 S&P 500 지수에 장기 투자하면 손실을 볼 일이 없다는 이야기.

 

이 정도로 꾸준히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는 지수는 전 세계에서

S&P 500 지수나 나스닥 지수, 다우지수 등 다른 미국 지수들밖에 없고,

닛케이, 상해종합, 유로 톡스 50 등 외국 주가지수들은

20년 수익률이 마이너스인 경우도 있을 정도로 미국 지수에 비해 경쟁력이 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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